월간호이 104호, 2025년 8월

2025-08-17
조회수 692
호이의 소식을 전해 드려요 💌
월간 호이 104호, 2025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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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장에서 마주한 아이들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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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노트: 이번 달 호이는?


안녕하세요사단법인 호이 박자연 대표입니다저는 지난 75일부터 12일까지 우승우 이사님권기성 이사님김유진 YP, 장규호 YP, 강금모 선생님(프리윌린), 조태현 사진작가님우하린 후원회원님과 함께 우간다 굴루에 다녀왔습니다이번 출장의 목적은 (1)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가능성 탐색, (2) 에듀테크 기업 프리윌린과 협업을 위한 현지 조사였는데요저는 같이 가시는 분들이 (1)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좋은 인연 만들기, (2) 호이 우간다 지부의 사람들, 현지 활동 이해하기, (3) 팀별 활동 생리보건위생 워크숍과 ICT 기반 디지털 교수학습환경 전환을 위한 현지 교사와 학생의 경험 이해하기, (4) 편견을 버리고 리얼 아프리카 체험하기를 바랬는데요기대한 것 이상을 달성하고 돌아온 것 같아요특별히 호이 이사님들이 글로만 접하시던 우간다 교육 현장이 생생하게 이해되신다고 하셔서 정말 기뻤습니다앞으로 호이 이사님은 임기 기간에 한 번은 우간다에 필수로 다녀오시기로 했습니다앞으로 호이의 여정이 기대되시죠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이번 달도 호이 이야기를 전해봅니다감사합니다.      


APOYO

Written by 신유림(Yurim)

안녕하세요! 우간다 굴루에서 나날이 발전하는 맘센터 어머니들의 실력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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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 8월 1일 목, 금 이틀간 맘센터에서는 하드 스킬 트레이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하드 스킬 트레이닝의 주제는 교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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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스킬 트레이닝은 어머니들의 재봉 실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에요. 그 목적에 맞게 아포요 제품 외에도 교복, 체육복을 만들면서 다양한 재봉 기술을 접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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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요 제품에는 없는 단추를 달았구요, 두꺼운 키텡게 천과는 다른 교복과 체육복에 사용되는 얇은 천도 다뤄보며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재봉기술을 배워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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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언제나 진심으로 임하는 맘센터 어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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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맘센터 어머니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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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보건위생사업

Written by 김유진(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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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교육팀 김유진 YP입니다. 7저는 생애 첫 아프리카 방문이자 첫 번째 우간다 출장을 다녀왔습니다약간의 설렘과 약간의 두려움을 안고 떠났던 여정이었지만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제 마음은 우간다와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출장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오모티힐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워크숍이었습니다학생들은 ‘I have a dream’이라는 시를 낭송했고 낭송이 끝나자 호이 현지 직원인 줄리(Julie)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우간다에는 풍부한 자원이 있지만모두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그래서 교육이 더욱 중요합니다우리는 부모의 직업성별종교와 상관없이 모두 꿈을 꿀 수 있는 존재입니다꿈의 기준을 낮추지 마세요호이와 같은 기회를 활용해 진취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그리고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그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끌어주는 징검다리와 같은 존재입니다아이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전념해 주세요.”

한국에서도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가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며 학비를 감당하셨던 것처럼우간다의 부모님들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제가 워크숍을 위해 방문한 학교들의 학생들 역시 주어진 환경 속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호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언젠가 우간다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어떤 장벽도 없이 자유롭게 꿈꾸고그 꿈을 실현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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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 출장 브이로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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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즈 오브 호이 : Humans of HOIE

휴먼즈 오브 호이(Humans of HOIE)는?
“교육이 희망이다”라는 호이의 가치에 공감하고, 호이를 오랫동안 응원하고 후원해주신 분들을 찾아가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해요. 한 분, 한 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 양질의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호이의 비전도 실현할 수 없었겠죠? 사람이 중요하고, 인연이 소중하다는 호이의 마음이 세상에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휴먼즈 오브 호이”를 통해 함께 알아볼까요? 

함영진 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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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25일부터 2025823일까지 4,017일 동안 이사로 호이와 함께하고이제 곧 후원회원으로 돌아갈 함영진입니다첫째가 대학교 1학년막내가 중학교 3학년인 세 아이의 아빠이고, 22년 회사원 생활 중 홍보 일을 10년 이상 해 온 홍보실 팀장입니다애플 홍보를 많이 했는데요. “우리는 아이폰이야라는 메시지가 명확한 애플처럼호이도 조직적으로 메시지가 선명해지면 기사로도 호이를 접할 수 있지 않을까요호이 첫해에는 이례적으로 언론 보도가 많았는데새로움을 추구하는 언론은 뉴니스를 좋아해요지금 호이는 꾸준함에 대한 결과물을 어떻게 잘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거 같아요때로는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는 새로운 시각과 관점이 의미가 있을 수 있죠사실 동원할 수 있는 예산의 한계가 있는 비영리 조직이라 홍보가 쉽지 않은 부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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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진 이사님 감사패

호이는 2010년에 트위터에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아프리카 교육 사업을 하는 자연 대표를 보면서 새로운 걸 한다”라는 생각이 들어 관심이 있었어요그래서 호이 3살 생일 파티에 한 번 갔고그때부터 꾸준히 호이와 함께하게 되었어요리즈 시절요리즈 시절이란 표현은 아닌 거 같고호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을 때는 있었어요그러나 그때도 호이의 메인 교육 사업에 참여하거나 아프리카에 직접 가보는 게 아니라옆에서 서포터즈 역할을 주로 했어요계속 변함없이 오랜 시간 호이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건 서포터즈여서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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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자연 대표를 지지하기 위해 시작한 모임 SOUL

자연 대표가 창립자로서 가지는 이미지가 있어요. 대표 개인을 위해 하는 일이 아니라 단체를 위해 하는 일인데과거엔 조직이 안 드러나고 개인이 드러났어요과거에는 호이와 박자연의 경계가 모호하긴 했죠그래도 17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은 누구보다 자연 대표가 호이와 구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예전에 저는 주로 자연 대표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잘 들어주는 역할을 했어요그때는 자연 대표가 숨 쉴 공간이 필요했어요자연 대표가 짐 나를 사람이 필요해요”, “공항에 가야 해요” 이런저런 부탁을 했는데그게 호이를 위한 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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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자주 갔던 호이 서포터즈 함영진 이사님

보통 회사들은 이사들이 의사결정을 하지 않아요. 대부분 회사는 대표가 의사결정을 해요처음에는 저도 호이가 내부에서 의사결정을 하면이사회가 그걸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그런데 호이가 여러 거버넌스 이슈를 겪으면서 이걸 정리하느라 이사회가 많은 의사결정을 해야 했어요그런 이사회의 적극적인 관여가 호이의 내부를 정리하고 호이가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이사회를 같이 하신 분들이 다들 너무 좋으시고호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셨어요. 15년 전의 호이와 지금의 호이는 많이 달라졌는데요이사로 참여하면서 여러 의견을 듣고 모으는 일련의 과정들이 저에겐 감사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이런 경험들이 호이가 한 번 더 비영리 영역에서 또 하나의 걸음을 내딛으면 좋겠다 기대하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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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이사회 7기(임기 : 2022년~2025년)

저는 호이가 아프리카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해요시즌 1의 케냐 코어에도 자생적인 교사 공동체인 TITA(Tirrim Teachers Association)가 만들어졌고우간다에서도 학교학습공동체(School-based Learning Community, SLC)가 교육 조례로 제정되는 등 충분히 인정받고 있죠우리가 끊임없이 지원해 주는 게 아니라우리의 도움이 그들의 내재화된 힘이 되어 스스로 설 수 있게 해 주는 게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이죠호이의 이런 선구자적인 발자취가 이어져야 하는데, 모금이 아쉬워요우리 주변에도 어려운 사람도 많은데굳이 아프리카까지 가서 도와야 하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세계시민의식이 아직은 부족한 거 같아요그래도 호이는 빈곤 포르노처럼 불쌍하고 안타까운 면을 부각하지 않으면서도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왔다고 생각해요다만 지인 네트워크로 확장하는 건 한계가 있고호이의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꾸준히 전해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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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코어에서 활동한 호이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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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굴루에서 활동한 호이 시즌 2

저는 우주정복, 세계정복 같은 꿈보다는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감당하는 호이가 되면 좋겠어요. 호이가 그런 일을 잘해왔고요. 후원회원이 많이 늘지는 않았지만, 지나간 세월을 아쉬워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큰 파도를 기대하고 준비하고 있으면 좋겠어요. 큰 파도가 올 때 그 파도에 잘 올라타는 호이가 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2024 연차보고서에도 썼지만, 호이가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면 좋겠어요. Keep going! 호이가 계속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고, 그 길을 같이 걷는 제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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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연차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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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호이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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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후원 : 개인 (총2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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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스템, ㈜파슬미디어, 목포사랑침례교회, 목포성서침례교회, 영광선교회, 유명상회, 전남상회,

슈올즈목포점, 주식회사 창성베어링, 창원하늘교회, 파이브2밀


정기후원 증액

박윤진


일시후원 : 호프키트 캠페인

정순안, 이예은


일시후원 : 호이발전기금

백승주, 서정숙, 박미진


일시후원 : 해외교육기금

서교일


2025 여름 해외 봉사활동 참가비

주식회사 더플레이컴퍼니

이번 달 월간 호이는 어땠나요?

호이는 후원회원님과 구독자님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어요. 호이에게 하고 싶으신 이야기나 월간 호이에서 좋았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을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피드백이 월간 호이를 만드는 호이 사무국에 큰 힘이 됩니다

아직 호이를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월간 호이 구독을 추천해주세요! 작은 추천도 호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긴 편지를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9월에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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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Hope is Education,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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