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호이 100호, 2025년 4월

2025-05-15
조회수 618
호이의 소식을 전해 드려요 💌
월간 호이 100호, 2025년 4월호

<2024 사랑은 연필을 타고 캠페인>으로 학용품을 선물받은 우간다 아이들🤗
발행인 노트: 이번 달 호이는?


안녕하세요사단법인 호이 박자연 대표입니다올해 호이는 KOICA의 민관협력사업인 우간다 북부(굴루/오모로지역의 지속가능한 교육기반 강화를 위한 여성 학부모 일자리 환경 개선 및 가치 공유 플랫폼 확대 운영 사업(2025~2027)”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사업인 우간다 북부지역 여성청소년의 교육접근성 향상을 위한 생리보건위생 증진 사업(2024~2026)”을 수행합니다호이의 대표 사업인 학교학습공동체(School-based Learning Community, SLC) 사업은 KOICA의 민관협력사업 지원은 종료되었지만현지에서 어떻게 지속할 수 있을지 여러 가능성을 탐색 중입니다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진행되었던 <2024 사랑은 연필을 타고캠페인으로 우간다 북부 지역에서도 교육 환경이 가장 열악한 학교 12개교에 학용품 세트가 전달 중입니다이번 달 말까지 학용품 전달이 마무리되고다음 달 뉴스레터에서 최종 보고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늘 호이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POYO

Written by Mimi

  훈련이 한창인 APOYO 맘센터

안녕하세요, 호이 가족 여러분. 굴루는 우기에 접어들며 온 대지가 촉촉한 날이 많은 요즘입니다. 4월 첫째 주와 둘째 주 APOYO 맘센터에서는 훈련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지난 소식지를 통해 훈련생 어머니 테스트에 대해 공유해 드렸는데, 이번 훈련에는 7, 8기 훈련생 어머니 중 선발된 어머니들과 기존의 맘센터 어머니들, SK(start up kit) 어머니들 총 스무 분 모두 참여하고 계십니다. 현재 생산 물건들을 하루하루 공들여 선배들의 지도하에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어머니들은 그동안 교육 받았던 과정을 다시 한번 집중적으로 반복하여 익히고 어머니들의 장단점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생산라인 중 본인 기술에 더 적합한 제품의 생산을 담당하게 될 예정입니다.

어떤 동물일까요~?  

호이는 앞으로도 어머니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사들도 배우는 중!

Written by EunJeong

지난 4월 5일, Lakwatome 초등학교에서는 조금 특별한 수업이 열렸습니다. 바로,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한 기초 생리보건위생(MHHM) 교육이 진행되었어요.

Lakwatome 초등학교 생리보건위생(MHHM) 교육 현장

이번 교육은 생리보건위생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으로서 신체 변화, 생식기 이해, 생리위생 등의 주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교사분들이 먼저 올바른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였어요. 강의는 지역 보건청을 통해 초청된 헬스센터 소속 강사 2분이 유쾌하고 알차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교사분들도 오랜만에 교실에서 학생이 아닌 학습자로 참여하며, 웃음과 공감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셨어요.

이번 교육을 통해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어려움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휴먼즈 오브 호이 : Humans of HOIE

휴먼즈 오브 호이(Humans of HOIE)는?
“교육이 희망이다”라는 호이의 가치에 공감하고, 호이를 오랫동안 응원하고 후원해주신 분들을 찾아가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해요. 한 분, 한 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 양질의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호이의 비전도 실현할 수 없었겠죠? 사람이 중요하고, 인연이 소중하다는 호이의 마음이 세상에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휴먼즈 오브 호이”를 통해 함께 알아볼까요? 

김선영, 박에스더 후원회원님

김선영, 박에스더 후원회원님  

김선영 후원회원님 : 어렸을 때부터 자연을 돌보고 사랑해 온 김선영입니다현재 저는 국립산림과학원의 홍릉숲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예상치 못한 적설피해를 보았던 400그루의 나무를 전수조사하고어떻게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을지 모니터링 하고 있어요홍릉숲은 1920년대 임업시험장으로 시작했는데오대산진주순천 등 전국 각지의 나무들을 가져와 심었어요홍릉숲에는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적설피해도 컸어요이렇게 식물을 모니터링하면서 앞으로 숲을 어떻게 조성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어요.

홍릉숲
홍릉숲 적설피해 나무들  

박에스더 후원회원 : 저는 현재 목일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2008년 호이가 설립될 때 함께 호이를 만든 창업 멤버이기도 해요그땐 케냐 코어를 방학마다 다니면서현지 선생님들을 만났어요요즘 우간다 SLC(School-based Learning Community, 학교학습공동체사업의 모태가 되는 STIC(Short Term Intensive Course for school teachers, 단기집중교사연수)을 하면서 코어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우리가 코어 선생님들께 지역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하고아이들에게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 생각하게 했는데정작 한국의 내 교실에서 만나는 아이들내가 만나는 세상에 대해 침묵하는 현실이 부끄러웠어요그래서 내 주변부터 실천하고그 실천을 아프리카 선생님들에게 이야기하자 생각해서 2011년부터 ESD(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지속가능발전교육동아리를 시작했어요선영이는 그때 만난 제자예요.

  선영님과 에스더쌤이 만난 ESD 동아리

김선영 후원회원님 : 에스더쌤은 수업만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시는 인간적인 선생님이셨어요사회 이슈에 관심을 가진 것도 그때가 처음이었어요각자 관심 있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했는데저는 빗물을 모아 애플민트 같은 허브류를 키우고빗물로 화장실 청소도 해 보고설거지도 해 봤어요그때 처음 식물을 키워본 거예요.

박에스더 후원회원님 : 그때는 학생들에게 각자 관심 영역에서 프로젝트 주제를 스스로 정하고 실천하고 기록해서 결과물을 만들게 했어요. 그렇게 본인들이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근 어린이집에 가서 동생들도 가르쳐보고, 서로 협업해서 “얘들아, 숲의 물이 사라지고 있어! The Water in the Forest is Disappearing!”라는 국/영문 동화책도 만들었어요.

  헤르켄토 청소년 친구들이 공동제작한 동화책

김선영 후원회원님 : 호이를 후원해야겠다는 생각은 오래 했는데, 실제로는 뒤늦게 시작했어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어요. 이전에 후원하는 곳들이 있어서 제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서 후원하고 있는데요. 우리 사회는 국내 이슈만 관심을 가지잖아요. 호이 덕분에 국내외 일어나는 이슈들에 대해 생각하는 삶을 살게 되었고, 제 세계를 넓혀준 호이에 보답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후원해요. 작은 움직임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하고 싶어서 후원하는 거죠. 에스더 선생님을 만나면서 이런 어른들이 계신다는 것에 감사하고, 제가 경험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아프리카 친구들에겐 얼마 안 되는 지원이겠지만, 그래도 작은 영향이 있을 거라고 기대해요. 그래서 호이 뉴스레터도 늘 챙겨봐요. 

  ESD 동아리 활동

박에스더 후원회원님 : 저는 기독교인이라 제가 받은 1/10을 세상에 베풀고 살아야 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헌금 대신 기부를 해요. 그리고 저는 학교라는 공간이 너무 소중한데요. 학교가 아니면 세상에 울타리가 없는 아이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그런 친구들을 현장에서 만나기 때문에 학교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 너무 중요해요. 교육이 희망이라는 호이의 슬로건을 사랑하는데요. 희망이 사라진 시대라고 하지만, 학교는 여전히 가장 취약한 곳에 있는 많은 아이를 교육해요. 학교에서 서로 만나고, 그 관계 덕분에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게 돼요. 그래서 교육기관인 호이에 기부해요. 그리고 호이에 기부하는 마지막 이유는 2014년에 코어의 선생님인 마로와 헤어질 때 마로와 한 약속 때문인데요.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묘목장에서 나무에 물을 주면서, “여기(사막)에서 나무가 자라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끊임없이 물을 주다 보면 넝쿨이 타고 올라가 서로 만나잖아. 너를 다시 만날 때까지 나는 케냐에서 최선을 다해 우리 아이들을 키우고 있을 테니, 너는 너희 나라에서 최선을 다해 너희 아이들을 키워. 그렇게 최선을 다해 각자의 자리를 지키다 보면,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마로와 그 약속을 지킬 때까지 호이가 없어지면 안 돼요. 

  코어의 묘목장(2012년과 2025년)

김선영 후원회원님 : 호이가 예전에 했던 일들을 찾아보니까, 피아니스트 박종화 님과 함께 피아노 독주회를 열어서 그 수익금을 호이에 기부한 일이 있었더라고요. 그런 재능기부가 의미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기회를 통해 다른 사람들도 호이를 알게 되고요. 

피아니스트 박종화 호이 기부 독주회

박에스더 후원회원님 : 호이가 지금까지 버텨온 거 자체가 기적 같은 일이에요. 보통 기부를 하면, 인풋 대비 아웃풋을 확실하게 보여야 하잖아요. 산불 났다, 지진 났다, 이런 직접적인 재난에 집중하거나, 어떤 아이들 한 명, 한 명 멘토링했다 이런 결과를 보여줘야 하잖아요. 그런데 호이는 교육 생태계라는 본질에 집중하다 보니, 호이의 성과는 눈에 보이지 않아요. 우리나라는 보이지 않는 무형의 것에 대한 불신이 늘 있잖아요. 그래도 호이에 기부하면서 내 곁에 없고, 보이지도 않는, 어떤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돼요. 호이가 처음 시작할 때 500만 원을 기부했던 의사 커플도 그렇고, 저도 기간제 교사를 마치고 퇴직금 일부를 기부하고, 결혼식 축의금도 기부하고, 그럴 수 있었던 건, 모든 걸 증명해야 하는 세상에서 호이가 여태까지 증명할 수 없는 것을 위해 기부를 받을 수 있는 신뢰를 쌓아왔기 때문이죠. 그렇게 호이를 믿어준 수많은 후원자와 호이에 왔다 떠났지만 활동할 때는 진심이었던 많은 활동가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지금의 호이가 있죠. 호이가 살아온 모든 과정이 기적이에요. 

선영님과 에스더쌤

박에스더 후원회원님 : 지금까지 국제개발협력을 이야기하면, 해외 어디에 가서 뭔가를 하는 걸 이야기했지만, 지금 한국에는 이미 세계가 들어와 있어요. Hope is Education! 교육이 희망이라는 호이의 가치가 좀 더 다양하게 해석되어 다양한 형태로 많은 곳에 퍼지면 좋겠어요. 현장과 유리된 세계시민교육은 피상적으로 되기 쉽고, 우리 안에 이미 들어와 있는 다문화, 이주민 등의 이슈는 파편화되어 대상화된 이미지로 접근하기 쉬워요. 세계가 이미 연결되어 있고 상호작용하고 있는데, Hope is Education이 아프리카의 특정 국가뿐만이 아니라, 교육이 필요한 곳, 배움이 필요한 곳, 어디서든 일어나면 좋겠어요. 공교육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다양한 사각지대에서 교육의 희망을 꽃피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1. 카카오톡에서 사단법인 호이를 친구추가해주세요. 매달 15일 월간호이를 카톡으로 편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2. 지난달 뉴스레터에서 앞으로 분기에 한 번씩 재정보고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2025년 1~3월 재정보고는 조만간 호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작은 후원이 큰 힘이 됩니다!  

호이를 응원해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회원님의 나눔으로 오늘도 호이는 더 단단한 단체로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 호이를 후원하지 않으신가요? 호이와 함께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 양질의 교육을 받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호이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호이를 정기 후원, 증액 후원, 일시 후원(10만원 이상) 하시는 분들에게는 호이에서 만든 <APOYO 필통과 호이 재생 연필 3자루>를 웰컴키트로 보내드립니다.
2025년 1월~3월 : 호이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신규 정기 후원

서교일, 김순임, 이승복, 김승린, 최윤희, 유희원, 임선미, 강성학 (8명)


1월 지부 노트북 후원 : 특별 후원

조건호, 이창배, 김창섭


3월 우간다 학생 장학금 : 특별 후원

박혜성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일시 후원

박미진, 조건호, 정순안, 문정순, 지미영, 박미진, 원정연, 서예인, UK Online Giving Foundation,

서정숙, 서교일, 박미진, 정혜근, 박명자 (총 14명)


항상 호이를 응원해주셔 감사합니다 : 정기 후원

(주)성시스템, (주)파슬미디어, 강경순, 강한나, 계율희, 고경란, 고인호, 고혜란, 곽용희, 구종현, 권기성, 권원일, 권희숙, 그랜지나윤, 김계신, 김나라, 김남수, 김대현, 김동은, 김미희, 김민지, 김부현, 김선영, 김성월, 김성중, 김세원, 김세종, 김세희, 김수정, 김승관, 김영민, 김영희, 김유경, 김은명, 김의훈, 김정현, 김중태, 김지원, 김지은, 김진옥, 김진우, 김태경, 김태선, 김하정, 김해령, 김현주, 김현지, 김혜민, 김혜진, 김환이, 김휘찬, 노경남, 노대웅, 노명학, 노보라아이넷하우스, 노승학, 노인학김미경, 노정임, 노태훈, 노향단, 노향모, 류해동, 목포사랑침례교회 오상권목사, 목포성서침례교회, 문명순, 문병환, 문선미, 문연태, 문윤주, 박근아, 박성종, 박숙경, 박승용, 박양선, 박에스더, 박연숙, 박옥, 박우성, 박유림, 박은애, 박은혜, 박자연, 박재영, 박지숙, 박지인, 박진경, 박진미, 박창용노향화, 박현수, 박환보, 박환희, 반징수, 배지수, 배현주, 백경화, 백도라지, 서교일, 서정숙, 서태동, 서혁준, 서혜련, 설인수, 성윤영, 성정원, 송수명, 송주승, 송지연, 송지원, 송화자, 신연희, 심명순, 심한승, 안소연, 안지연, 안지훈, 양동석, 양수영, 양정민, 엄태문, 여지화, 영광선교회 채진석, 오병환, 오양래, 오혜정, 우다은, 우승우, 우승훈, 우승희, 우연경, 우지연, 우창승, 우하린, 우한솔, 원종민, 원종호, 원창묵, 유경문, 유명애, 유명호, 유승제, 유인애, 유현경, 윤양순, 윤영기 유명상회, 이기섭, 이기창, 이대송, 이명례, 이명진, 이상진, 이선미, 이수경, 이수현, 이승만, 이예은, 이윤재, 이인권, 이인숙, 이재인, 이정수, 이정호, 이종화, 이진택, 이총이, 이해순, 이혁진, 이효겸, 임종직, 임창빈, 임태진, 임한욱, 임한이, 임혜빈, 임희진, 장용석, 장은정, 장재웅, 장주리, 장한결, 전남상회, 전상민, 전영욱, 전재홍, 전창덕, 정 문, 정다윗, 정명진, 정미영, 정봉근, 정상훈, 정성언, 정우철, 정유화, 정윤경 슈올즈목포점, 정정순, 조건호, 조승현, 조융, 조인우, 조정의, 조한웅, 조형헌, 주식회사 창성베어링, 주애영, 주철, 주한나, 진선희, 차숙연, 창원하늘교회, 채연심, 최미선, 최병연, 최영민, 최지우, 최지혜, 파이브2밀, 한별, 한혜정, 함영진, 함준호, 허성용, 허영윤, 허원숙, 허일현, 현덕, 홍문숙, 홍세원, 홍원길, 황동명, 황미숙, 황상준, 황세현, 황수근, 황인호, 황재근, 황태성 (1월 246명, 2월 252명, 3월 250명)

이번 달 월간 호이는 어땠나요?

호이는 후원회원님과 구독자님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어요. 호이에게 하고 싶으신 이야기나 월간 호이에서 좋았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을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피드백이 월간 호이를 만드는 호이 사무국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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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편지를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5월에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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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by Sinclair

Published by Hope is Education, 2025
사단법인 호이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115,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G408호 (성수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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